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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6 14:13
특허청과 한국독성학회, 유해물질로 부터 국민보호 업무협약
 글쓴이 : 고나예
조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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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특허청은 16일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한국독성학회와 '유해물질 정보 교류 및 독성분야 연구자 지재권 역량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양기관은 공중의 위생을 해칠 우려가 있는 발명에 대한 특허심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독성학 연구자의 발명 보호 및 지재권 역량 제고를 위해 상호 교류·협력키로 합의했다.

한국독성학회는 독성 및 환경을 연구하는 전문학회로 독성학 연구와 함께 식품, 의약품 및 환경오염물질로부터 국민을 보호키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허청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라돈 침대 사건’ 이후 국민의 안전에 위해가 될 수 있는 발명에 대한 특허심사를 강화하고 인체 위해성을 정확히 판단키 위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특허청은 유해물질을 포함하는 발명에 대한 심사 전문성을 강화해 특허로 인한 사회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됐고 독성학회는 학회원 및 관련 업계의 연구에 필요한 지재권 제도 및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아 학문 발전에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또 이날 두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유해물질에 관한 전문 자료 및 지재권 관련 정보를 상호 교환키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수립,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병훈 한국독성학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학물질 독성연구결과가 특허행정의 전문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독성물질의 위해성에 관한 전문지식이 특허심사 품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고 이번 협약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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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레드불 400’ 기자간담회에서 대회 창립자인 ’앤드레아스 베르게(가운데)’와 전 스키점프 국가대표 김현기(오른쪽) 선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고 있다.

레드불은 높이 140m, 길이 400m의 급경사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오르는 러닝 챌린지 대회 ‘레드불 400’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불은 16일 ‘레드불400’대회를 창안한 ‘앤드레아스 베르게’를 초청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아띠홀에서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해당대회를 알렸다.

‘밑으로 내려오기만 하던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면 어떨까’라는 그의 아이디어가 레드불과의 협업을 통해 201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참가자수가 3만 4000명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했다.

올해 ‘레드불 400’ 대회는 전 세계 18개국 20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오는 9월 28일 대한민국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마지막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앤드레아스 베르게’는 “한국이 올해 신규 개최지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한국인의 저력과 도전정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 스키점프 국가대표 김현기 선수도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 ‘레드불 400’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는 은퇴했으나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스포츠 제전 때까지 현역으로 활동한 그는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레드불 400 코리아’는 남자개인, 여자개인, 남자릴레이, 남녀혼성릴레이, 소방관릴레이까지 5가지 부문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 7월까지 예선 및 결승전 진출 자격을 부여하는 시드전이 개최된다.

시드전 상위 성적 선수에게는 ‘레드불 400 코리아’ 예선 및 결선의 참가비는 물론, 교통 및 숙박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5회의 시드전이 개최되며 진행 방식 및 일정과 보상은 각 회차별로 상이하다.

‘레드불 400 코리아’는 소방관릴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서 소정의 참가비를 지불하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나이 등 자격 제한은 없다.

예선전 참가 접수는 오는 6월부터 레드불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레드불 400 코리아’의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레드불 400 월드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글·사진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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