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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6 17:32
“얘들아 LH랑 놀자”
 글쓴이 : 전림선
조회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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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가정의 달 맞아 지역아동 800여명 초청 행사 가져
뮤지컬, 버블아트, 드론·VR체험 등 동심 사로잡는 다양한 놀이 마련
LH가 16일 진주혁신도시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 아동 800여 명을 초청해 ‘LH랑 놀자’라는 어린이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LH
【진주=오성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신나는 어린이 초청행사를 마련했다.

LH는 16일 진주혁신도시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 아동 800여 명을 초청해 ‘LH랑 놀자’라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LH가 진주로 본사를 이전한 2015년부터 매년 펼치고 있는 ‘지역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그맨 허경환 씨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행복한 하루’를 주제로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홀로그램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와 블랙라이트 가면 레이저 퍼포먼스, 매직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져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남강홀에서는 ‘꿈꾸는 놀이’를 테마로 드론·VR·코딩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컬링·림보 등 놀이공간 및 페이스 페인팅존 운영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유대진 LH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문화컨텐츠를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이날 행사를 비롯해 지역 명품 강연으로 자리 잡은 ‘LH 시민공감 콘서트’, 지역아동 스포츠 관람 프로그램인 ‘러브 홈런 데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LH 사장배 경남테니스 대회’와 ‘경남오픈 탁구대회’ 등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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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용지 3장 분량…"남편은 지난달 첫 돌이 지난 어린 자녀의 아버지"[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위해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법원에 자필 탄원서를 제출했다. 결과론적이지만 유인석 전 대표의 구속 영장은 기각됐다.

하지만 여론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박한별의 SNS 게시물에 부정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승리와 유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를 해임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 구속영장을 기각한 *** 부장판사 해임 건의'라는 청원글에는 15일 하룻동안 1만5천명이 동의했다.

이날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 씨가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 사생활 문제라서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배우 박한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법조계에 따르면, 박한별은 영장 심사를 받는 남편인 유인석 전 대표를 위해 재판부에 탄원서를 냈다. A4용지 3장 분량을 자필로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은 자필 탄원서를 통해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 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립니다'는 취지의 글을 적었다.

그는 유 전 대표가 10번이 넘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는 사실과 지난달 첫 돌이 지난 어린 자녀의 아버지라는 점 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대표는 가수 승리와 함께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들은 클럽 '버닝썬' 자금 2억여원을 빼돌려 2016년 라운지바 '몽키뮤지엄' 브랜드 사용 명목 등으로 지출, 횡령한 혐의도 있다.

앞서 박한별은 '버닝썬 논란'이 불거진 후인 지난달 19일,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의 과거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웠다"고 인스타그램을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모든 논란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모든 시련을 우리 가족이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원은 14일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주요 혐의인 법인자금 횡령 부분과 관련해 형사 책임 유무 및 범위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성접대 알선 및 성매매 혐의에 대해 그동안 수집된 증거자료를 고려할 때 '증거 인멸'과 같은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 어려운 점 등을 기각의 이유로 들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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