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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1 13:08
한국의 토종 돌고래 상괭이가 사라진다…'MBC 스페셜' 바다의 경고
 글쓴이 : 호나님
조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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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아름답고 신비로운 한국의 토종 돌고래 ‘상괭이’를 아시나요.

아득히 먼 옛날부터 우리 바다에서 살아왔지만, 세상 사람들은 상괭이의 존재를 잘 모른다. 한국의 작은 쇠돌고래, 상괭이는 오직 아시아 연안에서만 살고, 그중 한반도의 서쪽과 남쪽 바다에 가장 많이 서식한다.

'MBC 스페셜' 상괭이 [MBC]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아주 희귀하고, 수중 생태도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 베일에 싸인 존재. 조용히 둘 셋씩 짝을 지어 다니는 상괭이는 수줍고 조심성이 많아 바다에서 살아있는 상괭이의 얼굴을 본 사람이 거의 없다. 심지어 어부들조차 상괭이가 고래라는 사실을 대부분 알지 못한다.

바다로 간 포유류, 상괭이는 고래다. 열 달의 임신 기간을 거쳐 한 마리의 새끼를 낳고 젖을 물려 키운다. 헌신하는 어미의 품에서 어린 상괭이는 한반도 바다의 삶을 배워간다.

서해의 얕은 물 속 모래 언덕을 따라 이어지는 상괭이의 물길. 인간에 의해 변해가는 바다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작은 쇠돌고래 상괭이의 삶을 만난다.

11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은 세상에 처음 공개되는 상괭이의 수중 생태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야생 바다의 삶을 국내 최초로 기록한다,

◆ 한 해 수천 마리가 죽어간다…멸종위기에 처한 상괭이의 비극

인간의 그물은 해마다 수 천마리의 상괭이를 바다에서 쓸어내고 있다. 상괭이의 삶을 위협하는 건 안강망이라 불리는 거대한 그물이다. 물살에 휩쓸려 어획물과 함께 그물에 갇혀 질식사하는 것이다.

'MBC 스페셜' 상괭이 [MBC]

아무 이유없이 가치 없이 죽어가는 혼획으로 상괭이는 멸종위기에 처했다. 2005년 3만 6천마리로 추정되던 개체수는 2011년에는 1만 3천마리로 약 1/3이 줄었다. 현재 상괭이는 90% 이상 멸종되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너무나도 많은 상괭이들이 죽어가다보니 바다에선 5살을 채 넘기지 못한 채 사라지고 있다.

2016년 상괭이를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했으나 몰살에 가까운 참혹한 죽음은 막지 못했다. 정책으로 인해 사체 유통이 금지되자 어민들은 그물에 걸려 죽은 상괭이를 바다에 버리기 시작했고, 오히려 혼획 보고 건수가 줄어들어 정확한 수를 파악하기 어려워졌다.

한 어민은 말한다. 한 해 5천 마리 이상이 혼획으로 죽어간다고. 지금도 수 많은 상괭이들이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는 이미 많은 고래를 잃었던 것처럼, 또 한 종의 멸종을 맞게 될 것이다.

지구의 완벽한 생태계를 이루는 한 종의 멸종은 바다와 인간의 삶에 과연 어떤 파장을 불러올까.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스페셜'에서는 우리 바다에서 가장 많이 죽어가는 작은 돌고래, 상괭이가 간절하게 전하는 마지막 호소. 그리고 고래가 사라진 파괴된 바다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의 노력을 기록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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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불 2천533명·재난관련사 3천701명…5만2천명 가설주택 생활

日 정부·시민들, 추도식…재난 교훈 '기억하자' 움직임 활발

피난 지시 해제돼도 방사능 우려에 주민들 대다수 귀향 안 해

동일본대지진 후 만들어진 후쿠시마의 가설주택(이와키[일본 후쿠시마현] 교도=연합뉴스)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후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이와키시에 만들어진 가설주택에 6일 한 남성이 걸어가고 있다. 2019.3.8 bkkim@yna.co.kr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지 8년째 되는 날인 11일 일본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린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도쿄(東京) 지요다(千代田)구 국립극장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일본대지진 희생자 추도식을 연다.

대지진 당시 피난 중이던 162명이 지진해일(쓰나미)에 휩쓸려 숨진 가마이시(釜石)시 '우노스마이 지구 방재센터' 터에서도 희생자를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곳에는 '가마이시 기원의 공원'이 조성 중인데, 이날 '재난에서 목숨을 지키기 위한 교훈'을 새긴 비석이 먼저 제막된다.

인근에 있는 '생명을 잇는 미래관'은 오는 23일 개관에 앞서 이날 하루 일반에 공개된다.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기억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시설이다.

대규모 피해지역 중 한 곳인 미야기(宮城)현 게센누마(氣仙沼)시의 고요(向洋) 고등학교 구(舊) 교사에는 전날 '동일본 대지진 잔해 계승관'이 문을 열었다.

학교 건물 내에는 쓰나미로 인해 떠밀려온 차량이 뒤집혀 있는 등 대지진 당시의 피해 상황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대지진의 기억을 계승하자는 뜻에서 기념관을 연 것이다.

동일본대지진의 흔적…고교 교정 안에 밀려든 자동차(게센누마[일본 미야기현] 교도=연합뉴스)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지진해일로 밀려온 자동차가 뒤집혀진채로 일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한 고등학교 교정에 남아있는 모습. 2019년 3월 1일 촬영. 2019.3.8 bkkim@yna.co.kr

동일본대지진은 미야기(宮城)현 오시카(牡鹿)반도 동남쪽 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지진이다. 비극이 시작된 시간은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이었다.

대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3월 1일 기준 1만5천897명이나 되며 2천533명이 행방불명 상태다.

대지진 후 피난 생활 중 몸 상태가 악화돼 숨지거나 자살을 한 '재난관련사'도 3천701명이나 된다.

대지진 후 일본 정부는 피해 지역의 복구와 부흥에 힘을 쏟아왔지만, 여전히 많은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다. 가설 주택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5만1천778명이나 된다.

타향 생활이 장기화된 것은 대지진 당시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탓이 크다.

일본 정부는 원전 사고 후 내렸던 피난 지시를 하나씩 해제했지만, 방사능 우려가 여전히 큰 상황에서 주민들은 좀처럼 귀향을 하지 않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의 집계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나미에마치(浪江町)와 도미오카마치(富岡町)는 2017년 피난지시가 해제됐지만 각각 주민의 6.1%와 9.3%만 고향에 돌아왔다.

2011년 3월11일 미야기현 나토리시 마을에 쓰나미가 덮치는 모습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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