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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4 10:31
관악구청 '미세먼지 세이프존'...민원여권과 등 공기청정기 84대 설치
 글쓴이 : 고나예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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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민원여권과,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 주민 방문 잦은 곳에 공기청정기 총 84대 설치...어린이집·경로당·야외근로자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 6만 여 매 보급관악구 민원여권과에 설치된 공기청정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원부서와 관악청,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공기청정기 총 84대 설치를 완료했다.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이 실내에 유입된 미세먼지에 노출될 우려 없이 행정서비스를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긴급 조치한 것이다.

관악구는 지난 3월 재난에 준하는 미세먼지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재해·재난목적의 예비비 1억8000만 원을 확보, ‘청정삶터 관악’ 조성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펼치고 있다.

공기청정기는 ▲민원여권과 ▲지적과 ▲재산취득세과 ▲지방소득자동차세과 ▲교통행정과(자동차등록민원실) ▲일자리벤처과(일자리센터) ▲관악청, 보건관련기관인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분소, 주민이용기관인 ▲동 주민센터 ▲민방위교육장 등에 84대를 설치했다.

구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이후에도 공기정화 필터교체와 수시 점검 등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에 힘쓸 계획이니 주민들은 안심하고 구청을 방문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또, 다가올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피해에 대비하고자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복지관 ·시설 등을 이용하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6만 여 매를 보급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미세먼지 차단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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