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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3 17:32
<퍼시픽 림 : 업라이징>(노스포)
 글쓴이 : 남사민성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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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3/5


액션영화로선 꽤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별점은 제가 원래 박해서..)


트랜스포머같이 경박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심하지 않았네요.

전작의 색을 잃어버린건 분명합니다. 카이주나 예거들의 디자인이 상당히 많이 변했네요.

전작의 오타치 리더백과 예거 체르노알파등의 투박한 디자인이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업라이징은 파워레인저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확실히 무게감이 줄긴했지만 트랜스포머완 다르게 카메라 앵글이 근접해서

영상을 잡는 느낌이 다르네요. 눈호강만큼은 즐거웠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예고편에서도 보다시피 다수의 예거가 등장하는 만큼 난전이 등장합니다.

건물하난 찰지게 때려부셔요. 분명 이번작품도 특유의 재미는 있는데 사실 예거의 싸움은 실망스럽네요.


스토리..는 전작 수준과 비슷해요. 트랜스포머도 그렇지만 시간이 흐른다고 신기술을 막 집어넣는데..

그런 설정들이 기존의 무게감을 없애버리는것 같아 전 싫었네요.


전작에선 카이주 한마리 한마리의 특색이 느껴졌는데 이번작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게 생각해보니 아쉽네요. 마지막 덩치는 흡사 고질라를 연상시키게 할정도로 무게감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단역수준.. 예거도 그래요. 이 개체가 어떤 특성을 지녔는지 이름이 뭔지..

조종자들의 케미도 뭉뚱그러져버렸네요.


어떤 영화들이나 1편의 흥행과 호평으로 시리즈물이 되면 상업화된다랄까..

분위기나 비주얼이 캐주얼해지고 템포가 빨라집니다.


아쉬운 점이 남긴하지만 액션영화의 값어치는 충분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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