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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1 02:28
[유연하 'get'] 팔방미인 레깅스…편안함 vs. 몸매보정
 글쓴이 : 제갈운빈
조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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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대표 의류…운동복·요가복 넘어 일상복으로 진화
봉제선 없애고 기능성·신축성 강화한 레깅스 인기


안다르 레깅스 제품 이미지. ⓒ안다르
운동 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운동복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죠. 내 몸에 잘 맞는데다 유행에도 뒤쳐지지 않는 운동복만 잘 갖춰 입어도 운동을 열심히 한 듯한 마법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브랜드 저 브랜드 입어 보면서 나에게 맞는 운동복을 찾아가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죠.

최근에는 '애슬레저(운동과 여가의 합성어)' 대표 의류인 레깅스가 진화하면서 운동복, 요가뿐 아니라 일상 영역으로 까지 파고들었는데요. 레깅스의 인기가 뜨거워지면서 의류업계도 레깅스에 수영, 등산 등 특수한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다양화하고 있죠.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최근에 레깅스로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두 브랜드 '안다르'와 '젝시믹스'의 레깅스를 착용 후 리뷰를 몇자 적어봤습니다.

(왼쪽부터) 안다르 '에어쿨링 뉴지니 7부 딥나이트','에어코튼 네이비', 젝시믹스 '셀라V업3D 레깅스'. ⓒ데일리안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레깅스를 원한다면?

제가 구매한 제품은 '에어쿨링 뉴지니 7부 딥나이트'와 '에어코튼 네이비' 제품입니다.
저는 평소 55사이즈를 입는데요. 안다르의 사이즈 표기 방법은 2(S), 4(M), 6(L) 숫자로 돼 있어요. 저는 4 사이즈를 선택해 입어 봤습니다.

에어쿨링 레깅스는 탁텔 원단과 함께 고탄성 스판덱스 원단인 라이크라도 활용했다고 하네요. 라이크라 원단은 탄력성이 고무줄 3배에 달해 심한 마찰과 세탁에도 원래대로 복원되는 성질이 강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 또한 아주 편해요.

소재가 다른 레깅스보다 조금 얇다 보니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드네요. 냉감소재라 땀이나 물에 젖어도 면보다 8배 빠른 속도로 마른다고 하니 워터레깅스로도 입을 수 있겠죠?

저는 7부로 입었는데 발목이 훤히 보여서인지 더 시원해보이는 느낌도 들었어요. 키가 160cm이하인 분들이나 레깅스 길이가 길어서 고민이셨던 분들이라면 7~8부 추천드릴게요.

다음은 '에어코튼 레깅스'인데요. 이 제품은 입는 순간 '와~'하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완벽한 핏을 선사해줘요. 피부에도 순면 같은 편안함과 어떤 동작에도 무리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신축성도 갖췄네요.

슬림핏과 무광택의 텍스처가 몸매를 더욱 슬림해 보이게 해줘요. 특히 여자들이 신경쓰이는 부분이 Y존이죠;; 살짝 민망할 수 있어 레깅스 위에 반바지를 입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안다르의 가장 큰 장점은 봉제선이 없어서 Y존이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게다가 바깥쪽 봉제선 없이 매끄럽게 떨어지는 라인은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는 착시 효과를 일으키네요. 봉제선 대신 무릎 아래쯤 안다르 영문 로고가 박혀 있어요. 배꼽 위로 올라오는 하이웨이스트도 역시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죠.

'셀라V업3D 레깅스'.ⓒ젝시믹스

▲몸매 보정이 잘 되는 마법 레깅스를 원한다면?

젝시믹스는 SNS상에서 몸매 보정이 잘 되는 레깅스로 이름을 알렸죠. 특히 알록달록한 레깅스 제품로 구성돼 있어 구매 시 선택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죠.

하지만 저는 가장 기본 아이템인 '셀라V업3D 레깅스' 블랙을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국민레깅스'로 불릴 정도로 누적 판매량이 500만장, 재구매율 90%에 달한답니다.

이 레깅스를 입으면 마치 내 몸이 운동을 열심한 것과 같은 탄력있는 몸매로 만들어 주는 마법 같은 레깅스예요. 그래서 레깅스 이름도 '3D'가 아닐까요?

특히 복부랑 허리부분 원단자체가 굉장히 쫀쫀해서 입기만 해도 일명 개미허리(?)를 만들어 주는 착시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요. 하지만 운동을 격하게 하다보면 말림현상이 생겨 아쉬운 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 블랙 레깅스는 후드 티나 긴 라운드 티와 매치해 일상복으로도 즐겨 입어요. 다리 라인을 잡아줘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거든요.

총평을 하자면?

봉제선이 없어 Y존이 부각되는 건 안다르가 덜하지면, 젝시믹스는 뱃살을 더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요.

안다르 레깅스 신축성.ⓒ데일리안
안다르와 젝시믹스 두 제품 모두 여러번 입어도 원래의 모습 그대로 유지되는 건 같아요. 하지만 세탁을 몇 번 하면 젝시믹스 제품은 보풀이 생겨 아쉬움이 남네요.

슬프게도 레깅스는 입고 벗을 때 굉장히 불편해요. 역시 'S'라인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가봐요.

또 한 가지 단점은 너무 편해서 일상복으로 입을 시 배가 아무리 불러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과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에요. 가장 주의할 점이겠지요? ㅎㅎ

데일리안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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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은행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섬김’ 행사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9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연탄교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섬김’ 행사를 열고 있다. 연탄은행 제공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년년이(해마다) 104마을 어르신 초대하여 식사도 하고 선물까지 마련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에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각 가정마다 봉사자님과 연탄도 넣어주시고 연탄교회에서 쌀도 주고 라면도 줘서 고맙읍(습)니다. 우리 104마을은 목욕탕도 없었읍(습)니다. 연탄은행에서 목욕탕을 만들어 주었읍(습)니다. 매주 목욕할 수 있어 행복함(합)니다.”

백지에 볼펜으로 꾹꾹 눌러쓴 이 편지는 에너지 빈곤층이 밀집해 있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백사마을’에서 50년 거주한 김모(77·여)씨가 썼다. 김씨는 지난달 19일 백사마을 연탄교회 앞 평상에서 주민들과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119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병원 응급실에서 숨졌다. 심장마비였다.

백사마을 주민 김모씨가 지난 5월에 쓴 편지. 유족이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해 전달했다. 연탄은행 제공
경제적 이유로 지방에 떨어져 살던 김씨의 아들이 장례 후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이 편지가 나왔다. 편지는 지난 5월 14일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이 백사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서울대공원으로 봄나들이를 간 전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들은 유언 없이 삶을 마감하는 독거노인도 많은데 그나마 편지가 남아서 감사하다는 뜻과 함께 연탄은행에 20만원을 전달했다.

연탄은행은 9일 백사마을 연탄교회에서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섬김’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들을 만나는 기대로 설레는 추석 연휴이지만 경제적 이유로 자식들과 떨어져 사는 빈곤 노인들에겐 더 견디기 힘든 시기이다. 연탄은행 직원들이 ‘야곱의 축복’이란 제목의 공연을 펼쳤고 허기복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추석 선물 꾸러미’도 나눴다. 독거노인을 위한 필수품 세트로 불릴 만했다. 연탄은행은 “아침 모닝커피 한잔으로 시작해, 맛있는 절편 송편을 먹고, 기름 둘러 참치전 하고, 간장으로 잡채 맛 내고, 참기름으로 때깔 주고, 고추장으로 제육볶음 하고, 소금 설탕으로 맛 내고, 출출할 땐 모여 앉아 라면 한 그릇, 잠자기 전에 샴푸하고 양치하고, 개운하게 꿈나라로 슝~”이라고 적힌 사용 설명서도 넣었다. 소금 설탕 간장 고추장 식용유 참기름 라면 참치통조림 커피믹스에 샴푸와 치약 칫솔 및 송편까지 하나씩 담긴 선물 세트였다.

허 목사는 “올해는 이른 추석이어서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고 말했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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