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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2 19:50
김해 폐철도 구간 마사터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글쓴이 : 고나예
조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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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경남 김해시는 경전선 복선화 사업으로 사용하지 않게 된 생림면 마사터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 최근 무료로 개방했다고 12일 밝혔다.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 김해 생림면 마사터널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에 마사터널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원 등 전체 사업비 29억여원을 들여 터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단장했다.

터널 외형은 그대로 살려 보존하고 내부는 보수·보강 공사와 함께 자전거 통행로를 조성했다. 이에 따라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자들이 그동안 힘들게 모정고개를 넘어다녀야 했던 불편을 덜게 됐다.

시는 마사터널 이미지를 디자인한 ‘masamasa’라는 로고도 개발해 브랜드화했다.

터널 앞쪽에 3300㎡ 규모 광장과 주차장, 쉼터, 무인카페 등 부대시설을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시는 문화공간으로 꾸민 마사터널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모이는 장소, 지역 예술작가의 창작·전시공간, 주말 나들이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낙동강 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지역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사터널 인근에 낙동강레일파크와 생림오토캠핑장 등이 있어 관광 연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마사터널은 길이 329m, 폭 4m로 1963년 건설됐다. 2010년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돼 그동안 폐터널로 남아 있었다.

시는 말굽을 닮은 모양으로 외벽 석재 형태도 원형이 잘 보존돼 있는 마사터널은 철도 터널의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터널이어서 외형은 그대로 살려 활용했다고 밝혔다.

박창근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김해는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돼 버려지거나 폐쇄되는 시설들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폐쇄되는 시설 가운데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은 적극 발굴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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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스웨덴 남부도시 크리스티안스타드에서 한 어린이가 유치원에 수류탄을 가져오는 바람에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연합뉴스가 AFP통신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이 어린이는 지난 여름 인근 군 사격장에서 문제의 수류탄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린이는 친구들에게 자랑삼아 이를 보여주기 위해 손에 수류탄을 쥔 채 유치원으로 향했다.

때마침 이 아이의 손에 쥐어진 수류탄을 발견한 선생님이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경찰은 어린이가 가져온 수류탄이 위험하다고 판단, 즉시 인근 지역을 폐쇄한 뒤 폭발물처리반을 불러 이를 무사히 제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만약 수류탄이 폭발했다면, 얼마나 큰 피해가 났을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에 방치된 군 사격장 출입제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스웨덴 언론은 전했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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