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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30 04:08
AI 기반 반도체 생산 솔루션 등 독보적 기술
 글쓴이 : 피웅정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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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브이엠에스솔루션스
브이엠에스솔루션스(대표 김병희)는 산업용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생산 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

지난 2000년 KAIST 가상제조시스템 연구실에서 학내 벤처로 시작한 브이엠에스솔루션스는 임직원의 70% 이상이 공학 석박사 출신으로 높은 수준의 생산 시뮬레이션 개발 능력과 제조업 컨설팅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의 국내 주요 제조기업과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에 생산 운영 소프트웨어를 공급 및 운영하고 있다.

브이엠에스솔루션스는 지난 7월 개최된 ‘VMS 솔루션스 데이’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반도체 생산 운영 기술을 선보였다. 김병희 브이엠에스솔루션스 대표는 “반도체 생산 라인은 바둑보다 수천배 복잡한 구조이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을 잘 아는 전문 벤처기업이 연구, 개발을 해야 고객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브이엠에스솔루션스는 2019년 기준으로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타이어, 조선 제철, 골판지 등의 제조업 전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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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中에 미사일 경보체계 구축 지원…푸틴, 중국을 '동맹국'이라 불러"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가 군사동맹 체결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은 중러 관계에 정통한 러시아 국립고등경제학원의 알렉세이 마슬로프 교수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지도부가 이미 군사동맹 체결 방침의 결정을 마쳤다고 전했다.

통신은 두 나라가 동맹을 문서에 어떻게 규정할지에 대해 협의 중이라며 한쪽이 공격을 받을 때 다른 한쪽이 지원하는 '상호원조' 조항을 넣을지 여부가 초점이라고 설명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군사 협력은 하면서도 군사적인 동맹 관계는 부정해 왔다.

러시아 해군 함정이 지난 4월 중국 해군과의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산둥성 칭다오의 다강항에 도착하자 중국 해군 군악대가 환영 연주를 하는 모습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통신은 러시아가 중국에 대해 미사일 공격의 조기 경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됐다며 양국이 사실상의 군사동맹 체결을 검토하고 있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3일 남부 소치에서 열린 한 모임에서 중국을 '동맹국'이라고 부르면서 조기 경보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표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당시 "이 시스템은 현재 러시아와 미국만 보유하고 있어서 중국의 방위력을 비약적으로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이런 발언을 전하며 양국이 전략적 상호의존을 깊게 해 동맹구축을 진행하고 있다는 신호를 국제사회에 보낸 것이라는 견해가 퍼졌다고 분석했다.

통신은 중국과 러시아가 군사 동맹을 검토하는 배경에 두 나라를 적대시하는 미국이 러시아와의 중거리핵전력조약(INF)이 실효(폐기)된 뒤 아시아 지역에 중거리 미사일 배치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미국과의 군사적 대립이 심각해진 상황이 중국과 러시아가 서로 접근하도록 이끌었다는 것이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러시아군의 대규모 훈련에 참가했다. 양국 공군의 전략 폭격기는 지난 7월 동해와 동중국해 공해상에서 첫 합동 비행을 펼치기도 했다.

통신은 중국과 러시아가 동맹관계를 맺으면 동북아시아에서 한미일과의 대립이 깊어져 중국·러시아와 일본 사이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지난 6월 자신의 모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축하의 악수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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